갤럭시워치6 클래식: 색상, 크기, 가격, LTE와 블루투스 차이 비교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 워치 6 중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은 갤럭시 워치 6 클래식입니다. 클래식 모델은 워치 5에서는 빠져 있었지만, 이번에 다시 돌아온 모델입니다. 이전 워치 모델과는 다르게 클래식 모델은 메탈 디자인을 제공하며 물리식 회전 베젤을 통해 사용성을 향상합니다.

디자인과 크기

클래식 디자인이 돌아왔습니다. 갤럭시 워치 5 에는 없었던 클래식 모델이 재출시 됐습니다. 갤럭시 워치 5에서는 클래식 대신 프로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클래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1년 만에 클래식 디자인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클래식 모델은 43mm와 47mm 두 가지 크기로 나눠집니다. 이 두 모델의 주요 차이는 크기, 배터리 용량, 무게입니다. 그 외의 기술적 사양은 동일합니다. 이 두 모델은 블루투스와 LTE 버전이 모두 제공되며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됩니다.

갤럭시워치 6 크기 및 무게 비교

43mm 블루투스: 429,000원
43mm LTE 자급제: 459,800원
47mm 블루투스: 469,000원
47mm LTE 자급제: 499,400원

실제로는 다양한 할인 및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 스마트폰 플립 5 또는 폴드 5를 함께 구매하면 1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워치 제품을 보상 판매하면 가격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대략 3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LTE와 블루투스의 차이

LTE 모델

LTE 모델은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칩셋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단독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통화, 문자, 카카오톡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 스마트폰 없이도 통화, 문자, 카카오톡,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LTE 모델은 휴대전화와 같이 요금제에 가입해야 합니다. 각 통신사마다 스마트워치 전용 요금제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통화, 문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는 통신사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한 달에 11000원 정도입니다.

블루투스 모델

블루투스 모델은 스마트폰과 페어링 해야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통화, 문자는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LTE 모델에 비해 초기 비용이 적게 듭니다.

LTE 모델의 장점은 스마트폰 없이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운동 중에 유용합니다. 그러나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므로 월별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초기 비용이 적지만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해야 하므로 일부 기능에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일반 모델과 클래식 모델 차이

갤럭시워치 6 - 기본 모델

크기: 40mm 및 44mm
연결 옵션: 블루투스 및 LTE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된 전면 유리로 긁힘에 강함
프로세서: 삼성 엑시노스 W930 칩셋, 2GB LPDDR4 X SDRAM 램, 16GB 내장 메모리
화면 해상도: 40mm(1.31인치, 432432 해상도), 44mm(1.47인치, 480480 해상도)
배터리 용량: 40mm(300mAh), 44mm(425mAh)
색상: 40mm(그라파이트, 골드), 44mm(그라파이트, 실버)
방수 등급: IP68 및 ATM 5
블루투스 5.3 칩셋으로 안정적인 블루투스 연결 및 전력 효율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