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타구니 종기 통증 혹 뾰루지 멍울

사람의 사타구니는 종기 혹 뾰루지 가 생기기 쉬운 위치이다. 멍울이나 뾰루지 같이 생긴 것은 통증도 유발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타구니 멍울 종기 혹 뾰루지의 정체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타구니 멍울은 무엇인가?

사타구니 멍울은 통증이 있으면 종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경우에 따라 진피층에 피지선이 막혀 배출이 되지 못하는 피지 낭종일 수도 있다. 관리를 잘못해 낭종이 곪으면 세균이 증식하여 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다. 사타구니는 종기가 잘 생기는 위치인데 바지를 입거나 땀이 차면서 균들이 많이 자라는 환경이 조성되고 그로 인해 발생한다. 모낭에 작은 염증이 생기는 건 모냥염 크고 곪으면 종기라 보면 된다. 둘이 비슷하다 모낭염이 커지면 종기가 되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

관리 및 치료 방법

간단한 종기라면 청결하게 유지하면서 자극을 주지 않는다면 천천히 사라지지만 관리에 실패하면 고름을 짜내고 소독을 해줘야 한다. 집에서 진행하는 경우 제대로 치료되지 않을 수 있으며 잘못 고름을 짜면 상처가 남는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그런 점이 걱정되거나 고름의 양이 많은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 등 어지간하면 피부과를 방문하도록 하자. 통증과 염증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먼가 멍울 같은 것이 남아 있다면 피지 낭종이나 지방종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양성 종양의 일종으로 간단한 시술 정도로 제거가 가능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만약 피지낭 종이나 지방종을 그냥 방치할 시 다시 고름이 차올라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평소 청결과 면역력을 키워주고 꽉 끼는 옷은 될 수 있으면 피해 주고 속옷 등도 자주 갈아 입어 관리해주는 것으로 사타구니의 멍울 뾰루지 종기 등을 관리해 주고 위치의 문제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길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