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사기 토스 앱의 사기보호 정책으로 보호 받으세요

중고거래 시 아무래도 물건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가지고 도망치는 구매자 사기도 있지만 가짜 물건을 올려두고 입금을 받아 잠적해 버리는 방식의 사기 거래가 하루에도 몇백 선씩 발생하고 있기에 이를 조금이나마 방어해 줄 수 있는 토스 앱의 기능에 대해 설명해봅니다.

토스앱이란?

토스앱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결제, 송금, 저축,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토스는 사용자들이 복잡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다양한 기능과 혜택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토스앱의 금융사기 보호 기능

중고거래 사기 보호

토스앱의 경우 중고거래 보호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금 시에 더치트 사이트와 자동 연동되어 사기 전력이 있는 사람의 계좌일 경우 경고 알람이 뜨니 개인간의 입금시에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중고사기에 조금 이나마 대비가 가능합니다. 중고거래 사기의 경우 최대 50만 원까지 원금을 보장해 주는 기능이 있으니 적극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무조건적인 보호는 아니며 앱을 이용하여 사기를 당했을 경우 토스 고객센터에 내용 전달 시 내부 심사를 거처 보장해 주니 꼭 사용해야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보호

토스뱅크는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심보상제'라는 보상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1620여 건의 피해를 도와서 총12억 원의 피해를 회복시켰습니다. 보이스피싱이나 부정송금과 같은 금융사기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토스뱅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5000만 원(보이스피싱)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토스뱅크는 부정거래를 감지하고 차단하는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FDS 기술을 통해 피해를 미리 예방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심보상제를 통해 토스뱅크는 고객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토스 고객 센터 내용으로 위 내용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은 심사를 통해 보이스 피싱 5,000만 원 중고거래 사기 50만 원까지 지원해 줍니다.

신고 방법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합니다.

앱 우측 하단 전체를 클릭한후 아래로 내리면 도움말 아래에 24시간 고객센터 클릭

잘못 송금했어요 클릭

사기를 당해 송금했어요를 클릭하여 토스에서 요구하는 자료들을 전달하면 해당 심사를 진행하여 돈을 돌려줍니다. 단 사기 송금 후 15일 이내에만 보호가 가능하단 점등이 있으니 사기가 의심되는 순간 빠르게 토스 고객 센터에 해당 사실을 알리도록 해야 합니다. 입금 시 사기 의심 계좌라는 메시지가 떴음에도 송금을 진행했을 경우에는 보호가 어려운 점 확인해야 합니다.

은행의 경우 해킹에 의한 피해 사례도 원금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며 개인정보가 털렸어도 미미한 피해 보상으로 소비자의 공분을 사는 경우가 많았는데 토스의 이런 고객 친화적인 정책은 상당히 고무적이면 여러 사람에게 알려져 조금이라도 피해를 받는 분이 없었으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