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전직 보디빌더 주차시비 무차별 폭행 주차장 폭행

주차시비로 인한 폭행 사건이 인천에서 발생했다. 건장한 몸의 보디빌더와 그의 아내가 이중주차를 항의하던 여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궁금한 이야기Y와 한블리를 통해 방송을 타면서 영상 속 보디빌더의 신상이 털리고 수많은 악플이 달리는 등의 2차 가해가 가해지고 있다. 보디빌더와 임산부 아내는 주차시비 중 일어난 쌍방 폭행 사건으로 본인의 아내의 폭행에 이성을 잃고 여성에게 폭행을 가해게 됐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면서 여성을 폭행한 보디빌더의 근황은 쌍방폭행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둘다 입건된 상태라고 알려졌다.

폭행당하는 여성의 블랙박스 영상

영상에서는 덩치큰 보디빌더와 임산부 아내가 무차별적으로 여성을 폭행하며 심지어 침까지 뱉는 영상이 촬영되어 있었다. 영상에는 보디빌더의 아내의 욕설도 담겨 있어 2명 이상 인원이 한 명의 인원을 폭행하는 형상으로 보이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부동산을 보기위해 방문한 보디빌더 부부가 2중 주차를 하였고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기 위해 나온 여성이 이에 대해 항의하였고 그 와중에 시비가 붙어 폭행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폭행을 당한 여성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척추 근육이 파열되는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현장의 경비 업무를 보는 이도 이현장을 목격하였으나 덩치 큰 남성의 폭행에 겁이 질려 차마 말릴 수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보디빌더로 알려진 폭행 가해자는 유명 트레이너로 방송 직후 신상이 털리며 수많은 악플을 받고 있는중이며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임신한 와이프의 배를 찌르며 심한 항의를 하는 여성 때문에 이성을 잃고 폭행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점 때문에 쌍방폭행이라고 전한 것이다.

보디빌더 일행과 함께 부동산을 둘러보고 나온 부동산 중개인의 인터뷰에서는 폭행을 당한 여성의 심한 항의와 시비가 있었고 이로 인해 시비가 붙어 폭행이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했다.

현제 이 보디빌더 부부와 폭행을 당한 여성은 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해자인 남성은 피해자 시아버지의 전화번호와 집주소를 알아내 집 앞에 몇 시간을 기다렸다가 가는 행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피해자는 자신의 아이들의 얼굴을 알고 있으며 집주소등 전부 알고 있는 가해자 일행 때문에 상당한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가해자이지만 피해자 측은 CCTV에 자신은 폭력을 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담겨 있다고 이 사건은 궁금한 이야기Y와 한문철 변호사의 JTBC 한블리 프로그램에 방영되었으며 가해자 부인 임산부도 함께 폭행에 가담한 장면도 있어 공동폭행죄와 폭행을 당한 적 없는데 쌍방으로 몰고 가는 점으로 인해 무고죄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