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도착 곧 오피셜 발표 될듯

대한민국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로 마요르카에서 어려운 팀사정에도 엄청난 시즌을 보낸 이강인이 수많은 이적설에서 결국 프랑스 PSG구단으로 이적이 확정적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강인이 지금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으며 메디컬 진행 후 마요르카의 바이아웃을 지불하고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것이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 이강인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 후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발견되어 이 의견이 기정 사실화 되어 가고 있다.

PSG 팬들의 반응은 처음 이강인 영입이야기가 나왔을때만 해도 약한 반응이 지배적이었지만 이강인의 대한민국 페루와의 평가전을 찾아본 팬들은 이강인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빠져들어 엄청난 기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적 확정이 늦어 진 감이 있지만 바이아웃이 정해져 있음에도 이적료의 일부분을 선수가 받기로 되어 있는 조항과 구단 간의 이해관계 교통정리로 인해 PSG에서 많은 부분 마요르카 측의 의견을 수용해 조만간 치러질 마요르카 경기장에서의 친선경기 수익료등을 넘겨주는 조건등으로 계약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 한화 311억 정도로 이중 일부분인 20%정도를 이강인이 수령할 예정이다. 이강인 이적시 선수 맞교환을 꾸준히 요구한 이유가 생각보다 낮은 바이아웃 금액과 그 금액의 20%가량을 선수가 가져가게 되는 점 때문에 그전에 이강인의 이적을 원했던 아틀레코마드리등의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PSG에는 네이마르 음바페 등의 세계 최정상의 공격수들이 있으며 대대적인 선수 보강을 시작하고 있어 주전 경쟁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일 포지션의 베르나루두 실바등의 영입 계획이 있어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치열한 주전 경쟁이 예상되니다.

2선 공격진이 화려한 PSG는 정통적인 9번 공격수 영입도 진행 중이며 김민재의 팀동료 였던 오시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초호화 공격진의 마무리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시즌 메시를 가지고 있어도 챔피언스 리그 조기 탈락과 시즌 막판 리그에서 우승을 결정짓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PSG가 단단히 칼을 갈고 있는 모습니다.

이강인의 이적과 김민재의 뮌헨 이적으로 다음 시즌 한국 선수중에 박지성에 이어 챔피언스르그 결승컵을 들어 올리는 선수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