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해제 의무에서 권고사항으로 영유아 마스크 해제 이슈

9월 26일 정부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를 실시 의무에서 권고 사항으로 변경했습니다. 그와 함께 영유아 마스크 해제에 관련된 이야기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항체 양성률이 97.38%에 육박한 상태이기에 관련 내용을 조사해봤습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 실시

실외 마스크는 코로나 시대에도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점이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계절성 감기처럼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가고 있고 외국의 사례를 보고 있자면 유럽 쪽에는 지금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는 분위기이기에 한국도 이제는 괜찮은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상당히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중국 일본 등의 분위기는 유럽과 상반된 분위기이기도 해 눈치를 보는 양상도 있습니다.

전국단위 코로나 19 항체양성율 조사 결과 전체 항체 양성률은 97.38이며 자연감염에 의한 항체 양성률은 57.65%로 이제는 정말 전 국민이 항체를 지니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국민성 때문인지 정부가 열심히 일한 덕분인지 이제는 정말로 코로나 종식을 선언해도 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유아 마스크 해제에 대한 의견

실내는 아직까지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허나 영유아 마스크는 해제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내 마스크 해제를 이야기한다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가장 시급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어린이들은 마스크에 가려진 어른들의 입모양을 볼수 없어 언어를 배우고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예전에 비해 많이 느려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상당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입술과 표정을 통해 언어를 습득하고 배우기 때문에 실제로 어린이집 교사들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단어 습득 능력과 말하기 능력 표현 능력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설문 응답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코로나로인한 건강의 위험보다는 마스크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 능력으로 생기는 후유증 등이 더 큰 문제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기 때문에 이 정도 양성률을 보이고 있을 때 점차적으로 마스크 사용 해제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