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커피 팀홀튼 강남 논현점 오픈

캐나다의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팀홀튼의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홀튼은 12일 서울 강남구의 신논현점에서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에서의 출시 메뉴와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이른 아침 인산인해의 팀홀튼

 

한국 시장 진출의 의미

팀홀튼의 한국 진출은 한국 커피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경험과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의미합니다. 이는 팀홀튼의 정통된 커피 브랜드와 함께, 한국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적응하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파이브 가이즈 쉑쉑 버거 또한 한국에서 잘 정착한 것을 보면 팀홀튼 또한 국내 시장에 안착하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진출의 장점과 단점

장점

• 다양성과 선택의 폭: 팀홀튼의 한국 진출은 한국 커피 시장에 새로운 다채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글로벌 브랜드의 인지도: 팀홀튼은 전 세계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이는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점입니다.
• 사회적 가치의 실현: 팀홀튼은 'C.A.R.E (케어)'라는 가치를 강조하여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단점

• 시장 적응과 경쟁: 한국 커피 시장은 이미 다양한 브랜드와 카페가 경쟁하고 있는 성숙한 시장입니다. 따라서 팀홀튼은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가격 경쟁: 현지 시장에 비해 높은 가격 설정은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 브랜드 충성도 구축: 이미 현지에 잘 자리매김한 다른 커피 브랜드들과 경쟁하면서,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하는 데에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경험을 약속하는 메뉴

한국 시장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46종의 커피 음료부터 8종의 아이스캡, 14종의 논커피 음료, 총 22종의 도넛과 샌드위치 등, 총 90개가 넘는 다채로운 제조 메뉴입니다. 이 중에서도 팀홀튼만의 시그니처인 '더블더블',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시장에 맞춰 개발한 메이플 라떼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격 및 메뉴 다양성

가격 측면에서, 브루 커피를 비롯한 주요 음료의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기준으로 브루 커피는 3900원, 아메리카노는 4000원, 카페 라떼는 4600원, 오리지널 아이스캡은 5100원, 자바칩 아이스캡은 5900원입니다. 또한, 팀홀튼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시그니처 카테고리인 따뜻한 멜트 샌드위치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메이플 치즈 멜트, 메이플 햄 앤 치즈 멜트, 크리미 스파이시치킨 멜트 등 총 3가지 메뉴가 한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장 확장과 모델 다변화

이달 28일에는 두 번째 매장인 서울 강남구 선릉역점을 개장할 예정이며, 앞으로 5년 내에 국내 150개의 직영 매장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매장 모델을 통해 드라이브스루와 같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입니다.

 

 

스타벅스의 아성에 도전할만한 커피 브랜드의 국내 상륙 입니다. 점차 대중화되어 많은 매장 들이 생겨 나겠지만 일전에 오픈한 파이브버거도 아직까지는 웨이팅을 해야지만 맛볼 수 있을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팀홀튼의 맛과 서비스를 만나고, 다채로운 제조 메뉴와 특별한 경험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