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동 한라비발디 공사 근황과 아파트 가격 미분양 마이너스피 이야기

신천동 한라비발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미분양 이슈와 마이너스 피 이야기까지 분양 막차를 탄게 잘한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하락세의 집값 때문에 분양받고 입주를 기다리는 분들을 심란하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이들은 문제없이 집값은 상승은 꾸준할 것이며 해당 아파트의 가격이 상당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신천동 한라 비발디는 분양완료됐고 미분양도 해결됐다.

대출 문제와 각종 규제 금리 상승 등의 여파 때문이었을까 많은 양은 아니지만 미분양이 몇 개 나왔으며 빠르게 소화하고 전부 완판 하여 펜스 치고 한창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고분양가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어 주변 은계지구 아파트들의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는 문제와 묶여 마이너스 피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분양가는 30평대 기준 6억 후반대로 40평대는 8억 중 후반으로 분양됐다. 작성일 기준 은계 지구의 아파트 값이 소폭 하락세로 네이버 부동산 시세 기준 은계 브리즈 힐은 30평대 6억~7억 중반에 매물이 올라와 있으며 호갱 노노 기준 실거래가 5억 8천대까지 거래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쯤 되니 마이너스 피 이야기가 나오는 게 현실이다. 전쟁 등의 여파로 공사 자제 단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으로 향후 분양되는 아파트들도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겠지만 아무래도 대출 등을 생각하면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 주변 비교적 신축의 아파트 들과의 경쟁력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느냐 생각하게 된다.

분양 막차를 잘못 탄 것인가 은계지구가 막차였다고 비발디 분양받은 것을 후회하며 정리할 방법을 찾는 이들도 종종 보인다. 투자 목적 분양받은 분들은 중도금 잔금 등의 불안함으로 당장은 버티기 힘들겠지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소폭의 하락기를 겪은 적은 있지만 결국 우상향 했으니 몇 년 후 입주 때 승리하는 분들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 말 많던 헬리오 시티도 결국 지금은 다들 웃고 있으니까 욕하고 마이너스 피나라고 고사 지내는 사람들치고 아파트 구매하는 사람은 경험상 없는 것 같다. 3억대로 떨어지면 구매할 건가? 더 떨어질까 결국 못 삼

분명 지금은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보이고 있고 조금 늦게 반영될지도 모르지만 주거 가격도 그에 발맞춰 따라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주 먼 이야기지만 제2 경인선 이야기도 있긴 하고 서해선 연장과 신안산선의 효과도 조금은 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