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바이럴 과 바이럴마케팅이란?

한참 검색 순위에 역 바이럴이란 검색어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비상선언이 그 주인공인데 역 바이럴 마케팅이란 무엇인지와 예 바이럴 마케팅까지 알아보고 장단점 역 바이럴로 의심받았던 사례 등을 알아보고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우선 바이럴 마케팅부터 알아보자 쉽게 말해 입소문 마케팅을 바이럴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어느 영화가 재미있다더라 이 제품을 써보니 상당히 좋다더라 이런 식의 소문이 퍼지도록 하는 방법인데 커뮤니티나 영화 평점 체험단 등을 통해 하는 방식이 많으며 제품을 홍보하고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광고비 대비 효과가 좋은 편이지만 허위광고와 과장광고 역 바이럴 활동 정도가 있다. 머 대략적으로 머리카락이 난다 전지 먹고 가만히 있어도 살이 쭉쭉 빠진다던지 이런 광고들이 여기에 속한다. 

역 바이럴 마케팅이란?

바이럴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안 좋은 소문을 내서 제품이나 특정인에게 타격을 입히는 것을 말하며 당하는 사람과 제품에는 상당히 큰 대미지를 주게 됨으로 올바른 마케팅이라고는 볼 수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만 카스텔라가 아닐까 하는데 심지어 영화 기생충에도 소개될 만큼 제대로 역 바이럴에 타깃이 되어 사라졌고 그로 인한 피해로 이제는 잘 볼 수 없는 가게가 되어 버렸다. 특히 특정 유명인이 이혼을 하거나 할 때 역 바이럴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받곤 하는데 서로를 일부러 공격하여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그로 인해 이득을 얻으려는 속셈이 보이는 사례가 종종 있다. 정치에서 상대 대선 후보의 치부를 드러내고 공격하는 흑색선전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역 바이럴은 잘못하면 한 사람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마녀사냥을 당하게 할 수 있는 만큼 사라져야 하겠지만 수요도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는 업체들은 계속해서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