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 요금 현실화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율을 대폭 감소시켜 사실상 요금을 인상시켰다. 이는 늘어가는 전기차 시장에 역행하는 아쉬운 결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각종 보조금 등을 축소하여 사실상 폐지하고 있어 사용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요금 인상폭

환경부는 9월 1일부터 환경부 공공 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을 현실화했다고 밝혔음 약 11~12% 인상이다.

• 292.9원/kWh*(50kW)->324.4원/kWh(50kW)
• 309.1원/kWh(100kW 이상)-> 347.2원/kWh(100kW 이상)

대통령 공약으로 요금 인상이 없을 것이라 했지만 귀신같이 인상됨 왜뽑니았니..

고속도로에서 많이 보이는 E-PIT도 9월 5일 요금 인상

• 프라임 급속 265원->310원 초고속 299->340
• 일반 급속 370->410 초고속 460->510
• 비회원 급속 450->500 초고속 500->560

집에서 충전하는 비용인 k-차저

한전       계시별   요금연동	봄가을			여름			겨울
	경부하	중간부하	최대부하	경부하	중간부하	최대부하	경부하	중간부하	최대부하
변경후	187.5	199.7	199.7	198.4	244	244	209.3	230.9	230.9

평균 216 (원)이며 고압/저압 요금 구분을 없애고 일원화했습니다. 비회원 완속 및 습속 50kw의 경우 1kw당 324.4원 100kw 이상급 1kw당 347.2원

그래도 k차저가 가장 저렴한 편이다. 많이 인상됐다고는 해도 고유가 행진 중인 시장에서 전기차의 운행비는 기름보다 40% 정도의 연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니 매리트는 충분하다. 내년도 요금 인상폭은 좀 줄일 거라 그러는데 과연 현실화될 것인가 궁금해진다.